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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차량 경고등 종류 차종별 총정리 (현대, 기아, 쉐보레, 삼성, 쌍용)

by ▦박대리▨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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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경고등이 켜지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경고등이 들어오면 일단 운전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요.

 

자동차 경고등이 켜진 채로 운행을 해도 되는지 바로 대리점에 가서 수리를 해야 하는지 판단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고등의 종류와 심각도를 숙지하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혹 경고등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운행하다가 더 큰 사고나 차량의 고장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중요한 경고등은 꼭 확인하여 미연에 사고를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나 기아자동차, 쉐보레, 삼성, 쌍용 외제차 등 어느 브랜드의 차종이더라도 기본적인 경고등의 모양과 기능은 같기 때문에 아래 설명 드리는 경고등의 색과 종류를 확인하여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차량 경고등의 종류

경고등은 기본적으로 3가지 색상으로 심각도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빨간색 경고등 (경고)

빨간색 경고등은 주행 시 사고가 날 수 있는 위험 신호이므로 운행을 자제하여야 합니다. 즉시 가까운 정비소나 출장 정비 신청을 통해 차량을 정비 후 운행하여야 합니다.

 

2. 노란색 경고등 (주의)

노란색 경고등은 즉시 주행은 가능하지만 차량에 문제가 있으니 점검을 받아야 하는 상태로 급한 상황이라면 주행을 하시되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정비를 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3. 초록색 경고등 (상태)

파란색 경고등의 경우 자동차의 현재 상태를 확인해 주는 경우로 경고등이 아닌 안내등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빨간색 경고등 종류

* 출처: 도로교통안전공사 제공

 

1. 엔진 관련 경고등

엔진은 차량의 구동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경고등이 들어오는 경우 즉시 정비소에서 점검 및 수리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엔진 경고등은 오일이나 냉각수와 관련한 누수, 부족 등이 가장 많은 원인이 되므로 평소에 주기적으로 오일과 냉각수를 체크하고 교체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오일 관련 경고등

엔진 외에도 여러 오일 관련 경고 등이 있으며 경고등이 확인되면 운행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문제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방치할 경우 엔진이나 다른 부품에도 손상이나 고장을 줄 수 있으므로 빨리 조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그 외 경고등

그 외 소모품이 교체할 주기가 되었거나 사이드 브레이크, 도어 열림 등 운전자의 실수로 놓치는 부분도 경고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노란색 주의 경고등 종류

노란색 경고등의 경우 빨간색 경고등보다는 운행에 큰 차질이 없는 주의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문제를 더 크게 키울 수 있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특히 엔진 경고등의 경우 색과 무관하게 꼭 정비소를 들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내부의 문제뿐 아니라 노란색 경고등은 운전자 부주의로 인한 본네트나 트렁크 열림, 외부 차선이나 보행자 인지로 인한 경고등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경고등을 확인할 경우는 즉시 문을 닫거나 배터리를 교체하는 등 운전자가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록색 상태 경고등 종류

초록색의 경고등의 경우는 경고등보다는 상태 알림 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차종에 따라 녹색 혹은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현재 사용 중인 기능을 알려주는 것이 목적입니다.

 

운전자가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 중 하나는 비상경고등 혹은 방향지시등을 계속 켜고 운행하거나 상향등을 켠 채로 운행하여 앞차의 시야를 방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초록색 경고등에 표시 여부를 확인하여 운행 중 불필요한 지시등과 표시등이 있는지 확인하여 운행하는 것도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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